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걷기 챌린지는 누적 걸음수 3만보를 달성을 목표로 걸음수는 무리한 운동을 예방하기 위해 1일 최대 1만보로 제한해 챌린지 달성자 중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이 기념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참여자 중 치매보듬마을 6개소와 치매예방 인지게시판..
칠곡군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 35개소를 안심업소로 추가 지정하여 기존 안심식당 99개소에 더해 총 134개소를 운영한다.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인 3대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로 그 외의 조건에는 영업장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상시 비치 등이 있다. 신규 안심식당 지정을 위한 점검과 기존 안심식당을 방문해 3대 실천 과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업소는 즉시 시정조치 하여 모든 안심업소에 위생용품(손세정제 등)을 제공해..
칠곡군은 지난 16일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관‧군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김재욱 군수 주재로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022년 을지연습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대대 작전성과에 대해 보고를 진행해 통합방위태세를 위한 상호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김재욱 군수는 “ 최근 증가되고 있는 북한의 위협과 세계정세를 고려하면 안보현실이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때 일수록 민‧관‧군이 하나로 뭉쳐 성공적인 을지연습이 될 수..
칠곡군은 17일 보건소 의료재난 신속대응반과 칠곡소방서 구급대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2년도 신속대응반 재난의료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및 경북 중남부 재난거점병원인 구미차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재난의료대응 매뉴얼”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과 신속대응반의 개인별 초기 대응역량을 높여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교육훈련은 지역 내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설정해 책임자인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신속대응반이 출동부터 현장 응급 의료소..
칠곡군은 문화도시 행정협의회를 통해 왜관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칠곡, N개의 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N개의 마을에서 ‘N’은 무한함과 공간·형태 활동의 다양성을 상징하며 ‘마을’은 지리적 마을의 범주를 넘어 사람과 활동이 연결되고 관계 맺어지는 활동 공간의 개념이다.지역의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인문경험의 가치를 토대로 마을과 시민문화기획단 등 함께 해결방식을 찾아 역량이 강화된 시민활동가들의 역할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됐다.지난 6일 ‘칠곡, N개의 마을’ 활동 워크숍을 시작으로 9월까지 칠곡형 의제발굴..
‘제9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칠곡보생태공원과 왜관읍 1번 도로에서 열린다.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낙동강 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해 다양한 전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지역축제부문에 선정된 지역 대표 축제다.칠곡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에 지역의 첫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통하여 지역 원도심 상권은 물론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럭키 칠곡 포즈’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과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8일 서울 종로구‘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에서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을 그리는 럭키 칠곡 챌린지에 동참했다.럭키 칠곡 포즈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을 그려‘평화를 가져다준 행운의 칠곡’을 나타낸다.반 총장의 동참은 호국과 평화를 강조하는 칠곡군 도시 정체성과 반 총장의 철학이 일치한다고 판단한 김재욱 칠곡군수의 요청에서 비롯됐다.반 총장..
칠곡군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인 ‘가족힐링 체험활동’을 진행했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칠곡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9년도부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16명 참가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그룹으로 나누어‘나만의 머그컵 꾸미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박경주 가족행복과장은 “칠곡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칠곡군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따른 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6,117억 원 보다 13.6%, 833억 원 증가한 6,950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763억 원(14.1%) 증가한 6,163억 원, 특별회계는 6억 7천만원(18.6%) 증가한 427억 원이다.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운영 48억 원 △칠곡행복론 출연금 5억 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억 원 △일자리 창출 지원 3억 원,△산업단지 입지 사전조사 및 타..
칠곡군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일 왜관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에 직접 나서 장보기와 요리를 만들며 홍보에 앞장섰다.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에 가족, 친구, 단체 등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소통할 수 있는 공유부엌에서 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하는 이색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만원이라는 이용료를 내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고 공유부엌을 이용해 요리와 모임을 한번에 할 수 있는 단독 공간을 활용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사회단체 및 개인모임에서 왜관시장에서 장도 보고 ..
칠곡군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늘막쉼터와 살수차 실내 무더위쉼터를 227개소 운영에 이어 8∼9월 두 달간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 양산 대여사업을 시행한다.양산을 사용하면 평균 체감온도가 10도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되어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칠곡군은 양심 양산을 군청 1층 현관을 비롯해 읍면 사무소 8곳과 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에 비치해 무상으로 대여할 계획이다.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3일 이내 대여한 곳 또는 읍면사무소로 반납하면 된다.칠..
칠곡군은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천72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간부회의와 전 부서 실적보고회 등을 개최해 내부행정망을 이용 실적을 게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이러한 노력으로 행안부에서 제시한 신속집행 목표액 1천 443억원 보다 55억원 많은 1천 498억 원을 집행했다.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
김재욱 칠곡군수가 고안한 시그니처 포즈 ‘럭키 칠곡’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 군수는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 정립과 방문객이 남기는 인증 사진으로 사용하기 위해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 모양을 만들고 검지가 땅으로 향하는 럭키 칠곡 포즈를 취하며 개인 SNS를 통해 공개했다.럭키 칠곡은 칠곡의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7’과‘바로 여기가 행운을 주는 칠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민은 기존 기념 촬영을 할 때 주로 사용하던 손하트, 엄지척 등의 특색 없는 포즈 보다 칠곡을 의미하는 독특한 모양이 ..
칠곡군은 6급 이하 공무원 대외직명을 6급 담당은 팀장으로 전환하고 6급 무보직과 7급 이하는 주무관으로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군은 6급 담당 공무원은 계장, 담당, 주사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려 실무담당자 등과 혼란이 야기되고 민간조직 유사 직급과의 형평성 문제 등의 지적돼‘ 칠곡군 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6급 이하 공무원은 각종 문서, 공무원 호칭, 명함, 기념품, 군 홈페이지 조직도 등에 통일된 대외직명을 사용하게 된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수직적 조직체계에서 탈피하고 공직자의 자긍심을 불러와 업무의 책임과 ..
칠곡군은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대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1차 보충 교육을 시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1시간 분량의 강의를 수강하고 객관식 평가 후 완료된다. 총무과장은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명환기자..
김재욱 칠곡군수가 긴급 일정이 없거나 주말엔 관용차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민생 현장을 방문 소통에 나서며 직원들과 격 없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주민과의 눈높이와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완화하고 직원들과 수평적 소통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군수실에서 회의가 열리거나 민원인이 방문하면 여직원이 커피를 타는 문화를 바꾸고 직접 커피를 내려 격의 없는 대화를 하고 있다.또 군민 중심의 행사를 위해 모든 의전을 최소화하고 업무 담당자만 행사에 참석하도록 하고 있다.김 군수는“고정관념이나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유연한..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을 맞이해 주민과 만남 대화로 이어나간 8개 읍면 ‘소통ㆍ화합의 만남’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 11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18일 왜관읍을 끝으로 군민들과 함께 민선 8기 군정과 칠곡군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김 군수가 직접 군정비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건의사항은 향후 현장방문, 제도개선, 해결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처리할 계획이다.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호이장학금도 주민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5천 7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칠곡군수는 “군..
칠곡군과 칠곡군 새마을회는 최근 칠곡군 공무원과 새마을회 군 회장단, 8개 읍면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나루 체육공원 주변 3km에 걸쳐 “쓰담(쓰레기를 담다) 달리기”를 시행했다. 칠곡군과 새마을지도자가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새마을 환경 살리기” 사업은 쓰담 달리기, EM 흙공 만들기 등 생명운동이 중점이 되는 사업이다.윤기한 칠곡군 새마을회장은 “8개 읍면 순회 쓰담 달리기를 기산면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7개 읍면과 군 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의 시간이 되..
경북도 주관 ‘2022년 경북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문화․복지분야에서 칠곡군 북삼읍 숭오2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마을만들기 분야는 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과 농촌만들기 분야는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농촌빈집․유휴시설활용 우수사례로 나눠 진행된다.숭오2리는 이전부터 내려오는 단감축제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낭송과 인문학 활동을 결합해 ‘시를 먹고 자란 단감’이라는 컨셉으로 단감따기체험, 천연염색체험, 단감백일장 등 단감을 활용한 축제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선보였다.7월 중 현장평가를 거쳐..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슨트, 큐레이터 등 기념관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7월30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기념관 현직 도슨트와 큐레이터, 스피치 전문강사, 진로직업전문가에 의한 강의, 체험활동지 작성, 직업심리검사 등이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20명으로 비용은 무료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8일까지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명환기자..